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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의 행동
2010-07-17 (토) 12:09
이종호
 
답변)

많이 놀라시고 마음도 불편하시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남편께서 임신 6개월되신 부인을 생각해서 편하게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섹스란 가장 퇴행된 행동입니다. 즉 아무런 현실적인 생각없이 그 순간의 느낌에 충실할 때 가장 만족감을 느끼게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인께서 원하셨어도 뭔가 부담이 되어서 혼자 자위행위를 한 것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배우자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결혼한 사람이 혼자 자위를 하는 건 칭찬받을 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지금 정도라면 그 자체로 신뢰를 깰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더 편하게 이에 대해서 두분이 대화를 나눠보시고, 남편께서 갖고 있는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전 결혼 1년차구요, 임신 6새월된 새댁 입니다.
>어제 밤 제가 먼저 잠들었는데 남편이 컴퓨터 방에서 오지 않더라구요.
>
>뭐하나 싶어서 가보니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
>너무 놀래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야동을 싫어한다면서 자위는 고등학교 이후 해본적 없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
>제가 임신 후 뱃속에 아기가 잘못될까봐 잠자리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잠자리를 해도 깊게 하지않았습니다.
>
>남편에게 왜 그런행동을 하냐고 다그치니깐 무조건 제 우리아기가 잘못될까봐 그랬다고 합니다.
>너무 하고 싶은데 할수 없으니 그랬다고 합니다.
>
>전 자주 남편에게 잠자리를 하자고 합니다. 그때마다 남편은 아기가 잘못될수 있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
>제 남편이 변태인가요?
>
>밤새 한숨도 못잤습니다. 계속 어젯밤 장면이 떠오릅니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남편의 말을 믿을수도 없습니다. 신뢰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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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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