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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2009-04-08 (수) 16:00
윤현숙
 
제가 요즘들어서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고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다가 집으로 올라온지 6개월째 들어섰고
집으로 올라오자마자 가족 상이 세번있었어요
외할머니랑 이모부께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많이 가깝게 지냈죠..
그 뒤로 저의 엄마가 아프셨어요
(가족 구성이 엄마, 아빠, 남동생 그리고 접니다)
직장암 말기로 큰 수술도 받으셨고 병원이 집에서 가까워서
회사 퇴근후에 항상 병원에 들려서 밤 10시되서 집에오고
그런 생활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엄마가 항암 치료는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받는거라서
퇴원을 잠깐 하셨어요 2주정도..
아프신지 3개월 정도 되셨는데 저에게 있어서 엄마의 존재가
머랄까.. 제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해볼때 참 많이 가까운거 같아요
엄마의 병이 제겐 많이 충격이었지만 엄마앞에서 약한 모습이나 우는모습을 보여줄순 없어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노력했죠
얼마전 퇴원하시고 부터 제 스트레스가 좀 심해졌어요
엄마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아니고 다른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더라구요
아빠도 동생도 힘들꺼라는건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제가 너무 민감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아빠가 자주 안하시던 잔소리를 너무 하시고 동생이 회사를 핑계로
집에 늦게 들어오고 집안 일을 안도와주고.. 그런 작은 스트레스가 계속 쌓인거같은데
얼마전에 아무 상관도 없는 회사를 2틀이나 안나갔어요
회사에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 못하게
아니더라구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 바람을 쐬러 가고싶다거나 그런것 조차도 싫은거에요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기싫은 마음..
이런것도 무기력증인지..
제가 그냥 철이 없어서 이런건지
스트레스때문에 이런건지..
저도 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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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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