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re] 사회 공포증에 대해
2009-04-29 (수) 15:34 |
이종호
|
답변)
쓰신글 잘 보았습니다...
지금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사회공포증세와 남자성기가 생각나는 현상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자 성기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성적인 욕구나 쾌감과 관련이 없다면 강박적인 현상에 가깝고, 그런 게 성적인 욕구와 관련이 있다면 동성애적인 관점에서 봐야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전반적인 성적인 취향이나 경향과 별로 관련이 없다면 굳이 신경쓸 것은 없고요.
지금 치료받는 선생님에게 잘 얘기해서 정확한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주변이 의식되고, 침삼킴이 의식되는 것 때문에 병원에 가서 사회공포증 진단을 받고, 지금은 인지행동치료를 받고 있는데,담당 의사선생님한테 차마 얘기를 꺼내지 못한 것 떄문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침삼킴 공포가 있을 때 길을 가다가 남자 성기가 생각나고, 자주 몽정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으로 이불 무게 때문인지 성기가 커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안고요, 오로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알고싶습니다.
|
|
1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