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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탁 드려요..
2009-05-22 (금) 16:45
난나
 
제가 정신보건센터에 다닌지도 벌써 2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그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하고 불편해하는 것도 많이 나아져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아직도 증세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사람들과 얘기할때 지나치게 긴장하구요.. 정말 긴장같

은건 하기 싫고, 긴장하는게 피해를 주는것 같아요..남에게 긴장으로 인한 불편함이라는

피해나 주는 제가 싫을 때가 있어요. 잘 보이려는 욕심이 지나친가 봐요;; 그리고 별것 아

닌 상황에도 자꾸 얼굴이 빨개지구요. 사람들에게 "또 얼굴 빨개졌네요" 이런 말을 너무 자

주 듣는게 넘 창피해요.. 제 나이 27살 여자이고, 이 나이에 순진한 이미지로 보이는게 너

무 싫어요. 순진하게 보일수록 사람들이 막 대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물론 순수한게 매

력을 수도 있지만 그건 어릴때 얘기고 ,사람들이 순진해 보인다고 쉽게 놀려먹으려 들때마

다 나도 당당한 사람, 안 순진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제 병명인 정신분열병때

문에 불편한것은 사실 거의 없어요.약도 아빌리파이 5mg으로 줄여서 일년째 먹고 있구

요..  그런데 이런 대인공포 비슷한 소심함때문에 잃은게 너무 많아요.. 하다가 관둔 활동

들이 많아요ㅠ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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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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