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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질수있는지..
2009-08-04 (화) 18:37
수험생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준비하는 20살 수험생입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증상을 말씀드리면,,,
>
>제가 소음에 굉장히 민감해졌습니다. 이에 몸이 과도하게 반응합니다.
>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매우 힘이듭니다. 독서실이나 도서관 등 여러 사람이

>께 있는 장소에서 공부를
>
>할 때, 다른 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자기 할 공부에 제대로 빠져들지를 못하고, 항상 남이 내는 소음(ex..책장넘기는

>리, 펜 달그락거리는 소리, 무언가 툭툭 놓는 소리)등에 너무나 민감합니다.
>
>이런 소리를 들으면 상대방이 저를 위협하거나 제게 불만을 표출하는것이라고 무

>식중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실제로는 그럴 이유가 전혀 없음을 제 스스로가 잘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음유발하는 사람에 몸이
>
>공격적인 대응을 하려합니다. 제가 비정상임을 알고 침착하려하지만, 그럴경우 위
>축감이 들기도 하고요, 의기소침해 질때도 있습니다.
>
>아마 제 생각엔 상대방의 그런 사소한 행동이 제게 불만이 있는 것이라고 뇌에서

>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일상 생활에서도 그 정도가 덜하다 뿐이지 마찬가지입니다.
>
>주변에 있는 다른사람을 통해 어떤 소리가 크게 나면 가슴이 철렁거릴 때가 있습

>다. 그래서 그에 맞는
>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무언가 위축되는 기분입니다. 의기소침해질 때도 있구요.
>
>
>제가 수험생이다보니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부할 때인데요
>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오로지 제 할일에만 집중했고요. 그런데 이제는 주

>사람들의 행동에 항상 신
>
>경이 곤두서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의고사 같은 시험 때에도 남들의 소음에 관해

>민해져 시험을 그르친경우
>
>도 있었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경우가 또 일어날까 걱정됩니다.
>
>
> 공부할 때 그런 소음들을 들으면서 뇌와 몸이 긴장하는 것..

>리고 그런 화나는 감정을 의도적으로 눌러 참고,
>
>또 그런 소음들에 과도하게 긴장해서인지 이제는 조금만 그런 상황이 벌어져도,

>리가 아파오고 이후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
>제 의지로 극복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
>(참고로, 이상 말씀드린 저의 모든 행동변화는 제작년 12월즈음 독서실에서 공부

>던 중, 옆사람과 소음문제로 두 세차례 갈등한 이후로 시작되었습니다...그떄 충격으로인해 두뇌가 비슷한상황에서 자꾸 착각을일으키는것인지..)
>
>(또한 이전에 한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등 약물을 주셔서 3주정도 먹었지만  사고방식과  뇌리에 박혀있는무의식적인 문제여서인지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사회공포증 집단 인지행동치료도 받았지만,,그런 소음에대한 공격적인 민감한 반응정도만 조금 줄은것같습니다.)

그러나 , 이전과 같이 주변에서 사람을통해 나는 소음을 들으면 두뇌가 긴장하면서 그 긴장으로 인해 머리가 멍해지고 저도모르게 피곤해 잠이들어버리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
>길어졌는데요, 죄송합니다..
>
>정리하자면
>
>제가 현재 가장 불편한건,,
>
>공부하면서의 주변 사람으로부터 오는 소음문제에 따른 뇌의 몸의 반응과 긴장,
스트레스,, 그리고 그 상황이
>
>짧게나마 지속되면 찾아오는 두뇌의 순간적긴장으로 인한 두통과 이후의 긴장성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감..
> 이것을 과연 해결할 수 있는지요...
>
>정말 절박합니다.
>
>저 같은 경우, 치료가 가능할지요..
>
>치료는 어떻게 되어야하는지..단기간에 효과를 볼수는 있는지,,답답합니다.
> 소음들으면 순간적으로 두뇌가 긴장해서 머리가 멍해지고 피곤해져서 잠들게 되는..이런것을 회복시켜줄수있는 약은 있는지,...
타인을통해 나는 소리가 그들이 주변사람을 위협하기위해 고의적으로 내는 소리라든지 화가나있어서 일부러 그런 소리를 낸다든지하는 무의식적인 자동사고와 피해의식적인 느낌을 조절/교정시키는 것이 현대 정신의학에서 가능한 일인지...

>일반인인 저로서는 아는 의학지식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저의 증상,,, 고쳐질수있나요,,아님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평생이렇게 살진 않을겁니다..고치든지 죽든지,..

>길게 썼지만 ,,진솔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제 인생을 구원해주실 생명의은인이 나타나길 요즘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 이상 절

>한 20살 수험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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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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