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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8번 글 쓴 사람인데요 ㅠㅠ
2006-05-06 (토) 21:11
이종호
 
답변)

병원에 가시기로 하셨다니,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는 일단 혼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편이 온다고 해도 먼저 본인의 얘기를 편하게 다 들어보고 나서 남편에게 어떻게 할 지를 서로 의논한 다음에 오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의 차이는

조울증 = 우울증 + 조증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증은 기분이 좋고, 에너지가 넘치고 잠도 안자도 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불안정한 것은 있는데 조증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쓰신 내용으로만 하면 불안정한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은 담배를 끊게 하면서 우울증에 쓰는 약이 있어서 그 약물을 쓰면 될 것 같네요.

검사는 병원마다 다르니, 제가 뭐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ㅠ
>
>답변에 대해 충격도 컸구요.솔직히 우울증입니다 라고 하실줄 예상은 했는데..
>아이에게까지 원망이 비춰질수 있다는 답변에 의하여
>나중에 심한 경우 아동학대까지 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나 괴롭습니다.
>
>정신과를 가기에 앞서서 몇가지 여쭈려고 합니다.
>
>저 혼자 가야 좋을까요?
>남편 혼자 절 이해하고 도와주는 선에서 그치면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주변에 제 심정을 털어놓는 사람들은 시부모에게 얘기를 해보라고 합니다만
>
>이젠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도 얼굴만 떠올려도 눈물이 막 나오려고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저에게 조울증 증세까지 있는것 같다 하는데
>우울증과 조울증의 차이가 뭔가요?
>
>오늘도 갑자기 심하게 우울해지고 기분변화가 갑작스러워서 남편과 말다툼끝에
>그냥 날 내버려두라고 소리지르고 울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몇분이 지나자 멍한 상태로 괜찮아지더니 금새 눈물이 나더군요.
>
>오늘 허벅지를 피나도록 박박 칼로 긁고 싶다는 충동을 이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피가 나도록 자해를 하면 아픈것도 모르고 속이 시원해 질것 같은 충동이 자꾸만 듭니다.
>이러다 절제가 안되면 정말 칼로 자해를 하게 될까 겁이 납니다.
>
>담배를 못 끊겠는데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남편 모르게 담배를 사게 됩니다.
>
>그냥 담배피는 사람의 행동처럼 습관으로 피는것이 아닌..
>우울하다는 느낌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냥 숨쉬는 것처럼 일과가 되버렸습니다.
>
>우울증 치료를 하게 되어 심리에 효과를 미치게 되면
>금연을 할수 있을까요?ㅠㅠ
>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정신과를 가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무언가 개선이 확실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답변을 봐도 그렇구요..
>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자살시도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눈만 감으면 자해 생각에 하다 못해 농약이나 죽지는 않겠지만 락스를 마시는 상상도 자주 합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정신과를 가게 된다면 제 경우 우울증 테스트가 굳이 필요 있을까요?
>그냥 상담을 하고 약을 복용하고 싶은데..
>제가 다니려는 병원은 접수비만 이만원이라서 금전적으로도 힘든 상태기 때문에 가기도 솔직히 벅찬 환경입니다.
>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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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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