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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2006-05-06 (토) 21:08
이종호
 
답변)

마음이 많이 힘들겠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분은 '분노발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화가 날 수도 있는데, 그것이 자기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고, 여러가지 파괴적인 행동과 신체증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는 발작의 수준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평소에 감정이 잘 소화가 되지 않고 표출되지 못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감정을 안정시키는)와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분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
>하루하루 힘들게 견디다 상담이라도 받고싶어서 글씁니다.
>
>전 1년전부터 남자친구와 같이 지내고 있는데요.
>소위 말하는 동거지요.
>남자친구의 성격은 남에게 화를 잘 내려하지않고.
>조금은 소심하면서도  착한성격입니다.
>남에게 싫은소리하는걸 무척 꺼려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큰소리 내면서 싸워본적도 없고
>저처럼 자기에게 화를 내는 사람도 없었다고하더라구요.
>
>혈액형이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B형 남자친구는 A형입니다.
>저는 성격이 도아니면 모 이런성격이라
>내가 생각하기에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말하는 경향이 강하구요.
>욱하는 성격도 강합니다.
>저도모르게 갑자기 짜증이 밀려올때면 제어가 않되요.
>부모님과 같이있을때도 제성격때문에
>문제도 많았고 부모님과 대립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짜증도 많고 욱하는 성격도 강하고
>한마디로 다혈질중에 다혈질이라고 하면 될꺼같네요.
>
>우선 저에게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남자친구에게도 문제가 있는데요.
>작년 5월중순쯤에 남자친구의 문제를 처음 알았습니다.
>저와 문제가 있었는데 저의 화를 견디지 못했는지
>갑자기 정신을 놓아버리드라구요.
>결국 제정신이 아닌상태에 소변까지보고 소리지르고 ..
>
>그땐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그후로 제가 뭐라고 하면 바로 가슴에 통증이 오더군요.
>거기에 더 심하게 되면 또다시 정신을 놓고 소리지르고
>죽겠다고하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다 집어던지고
>벽에 주먹을 치고 ..
>
>처음엔 가슴아픈증상이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는줄 알고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 좋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의사에게 사람이 많은지하철을타거나, 영화관에 있어도 가슴에 통증이온다고하니까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다고 했답니다.
>한번 그러고 난후 그런일이 매번 않좋을때마다 일어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혼자서 짜증을 낸다거나,
>사소한 일까지도요.
>남자친구가 절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가 되는거 같습니다.
>
>그런데 제가 이제 제어가 않되요.
>한번두번 그사람이 난리를 부리고
>아프고,집안물건들은 하나식 부서져가고,
>자기는 죽어야한다며,자기만 없으면 모두가 다 행복해질꺼라는소리도
>정신놓을때 하고
>보는 저도 힘들지만 저때문에 그사람이 그렇게 변해가는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렇게 저때문인지도 알면서 제자신이 제어가 않되요.
>서운하다거나,화가난다거나,혹은 다른일로 심하게 짜증이 밀려오면
>제자신이 컨트롤이 잘 않됩니다.
>
>
>이문제때문에 저희 두사람 너무 힘들어지는것같아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우리가 헤어지게 될까봐요..
>서로 싫어지거나 다른사람이 생겨서 헤어지는 이유가아니라
>이런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면 평생 가슴에 상처가 생길것같습니다.
>
>이문제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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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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