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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강박증 환자입니다
2006-04-30 (일) 23:12
이종호
 
답변)

증상이 많이 심하네요...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싸우거나, 어머님의 외도는 감당하기 힘든 부담이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강박증상을 만들어서 대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박증은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기는 힘들지만, 삶의 질은 많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를 받아보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신경이 예민했구요 부모님께서 부부싸움을 많이 하셨어요.
>
>전 그럴때면 밖에서 나쁜짓을 하지 않게 돼엇죠. 물건 하나라도 훔치는 날엔
>
>부모님꼐서 부부싸움을 하셨거든요.(물론 제가 물건 훔치는거랑 관계 없을겁니다)
>
>사실 이렇게 잘 살다가 고3 때 형이 군대간다음 많이 울었어요.
>
>그리고 어머니께서 바람피는걸(확실하진 않지만 몰래 미행하다 트럭뒤에 숨어서 다른 남자차에타는
>
>걸 봤다) 목격한후 많이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렷어요.
>
>결국 다음날 아침 크리넥스 휴지통을 거꾸로 놓으면 부부싸움을 안할거란 생각에 한번 거꾸로 놓아봤
>
>더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게 시발점이었습니다.
>
>그다음부터 군대갔다온후 지금 24살까지 강박관념과 싸우고 강박행동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
>아니 그냥 고3 이후로 죽었다고 보시면 됍니다.
>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날 미치게 했죠. 제가 음악을 하고 싶어서 음악때문에 그리고 외모 집안문제
>
>여러가지때문에 제 강박행동은 끊이질 않았어요
>
>제가 한것을 몇개 적어보자면 오토바이타고 넘어지기7회, 창문에서 뛰어내리기, 턱뼈 수백번 빼기, 토
>
>하기, 선 안 밟기, 물건 버리기. 친구 손잡기. 옷 갈아입기. 등등
>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선생님.
>
>지금은 회음부쪽에 물건을 대고 있느데요.
>
>뭘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
>불도 지졌었는데.
>
>성냥으로 지져야 주위 사람들이 날 좋아할지, 라이터로 지져야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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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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