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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근..저에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있습니다.(추후 치료상담을 위해서도 꼭 봐주세요)
2006-05-24 (수) 22:06
이종호
 
답변)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 현상은 이명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명이란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들리는 식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금은 주변의 자극에 대해서 매우 예민해져 있는 지각과민(hypersensitive perception) 상태라고 보입니다.

이런 점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각이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욕하는 소리같은 것이 들린다면 그것은 환청이라고 하는데 심각한 증상입니다. ("가끔은 실제로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가 화를 내는듯한 목소리가 들리곤합니다.")

환청은 보통 노이로제보다는 더 심각한 증상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단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도록 조절을 하셔야 할 것 같고, 환청 현상이 확실하고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혼자서는 안되고 전문적인 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 남자입니다.
>
>작년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이명현상이랄까요..
>가만히 업무에 집중하고있다보면..
>주위에 모든 소리가 다 귀에 들어오고.. 그것이 사람의 목소리든..
>사물이 달그락 거리는소리던..모두 나에게 신경질적으로 화내는듯한 소리로 들립니다.
>그순간만큼은 사무실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다 들리는듯합니다.
>기분도 마치 가위눌리는 듯한 현상이랄까요..
>
>처음엔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데..
>최근들어서는 야근이라던지. 조용히 혼자서 일 또는 독서라든지.. 집중을 하려고 하면
>모든소리가 왜곡되게 들리는 현상이 수시로 일어나고있습니다..
>감미로운 노랫소리도 저에게 화를 내는듯한 그런소리로 들리고
>가끔은 실제로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가 화를 내는듯한 목소리가 들리곤합니다.
>
>저는 귀신이나 보이지 않는 실체를 믿지않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의지가 약하거나 그런편은 절대 아니라고 자부하구요
>건강상의 문제는 술은 거의 하지않구요 담배는 좀 피우는 편입니다!(하루 한갑)
>체중이 조금 늘어서 약간 비만이긴하지만. 심하게 중병을 앓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
>직장에서 나름데로 원만한 생활을 하고있구요
>집안이 경제적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제 무난한 형편을 다시 유지하고있습니다..
>집안 문제때문에 오랫동안 교제 했던 사람과 헤어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나름에 극복을 통해 다른 사람과 결혼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에도 만족하고 행복합니다.(물론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않지만 서로 각자의 삶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
>이현상이 무엇인지라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할수있는 솔루션이랄까요.. (당장 병원을 찾기는 힘든형편이므로..)
>그런것들이 있다면 말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후 제가 병원을 찾게 된다면 어떤 치료절차를 밟아야만 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회사일이 급하다보니 이달말까지는 좀 힘들더라도 당장 치료를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
>지금도 자다 일어나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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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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