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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격이 부족한걸까요?
2006-05-20 (토) 11:33
파도사랑
 
제가 엄마 자격이 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거 정말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저만 유독 어렵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6살된 아들이 얌전한 편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아이의 성격도 다 저때문에 이렇게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생각을 하다보면 더더욱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도 어렵게만 느껴져서 어느때는 그냥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아이의 성격은 낯을좀 가리는 편이고요 남들앞에 잘 나서지 못하고 많이 쑥스러워 하는편이에요.
그정도는 괜찮은데요 가끔은 남들에게 넘 과격하게 굴어서 친구들이 싫어할때도 있고요...
무슨말을 해도 한번에 대답도 잘안하고요 고집이 무척세서 혼날때 그때 뿐이고 항상 자기고집대로 꼭 하는것같아요. 동생도 잘 괴롭히고요 .... 주위에 친구들보다 동생을 더 챙겨주질 않아요.
유치원갔다와서 둘이같이있는때면 거의 싸우는 소리 동생우는 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표현못하고 자기가 표현했을때 잘 받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그친구에게 난폭하게 굴어버리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채벌을 할때는 되도록이면 항상 매를 사용해서 ....채벌을하고 아무데나 때리는건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는편인데요.... 훈계를 할때 좀 많이 아이에게 심하게 말을 하는것같아요.
혼을내다 보면 그상황들이 생각이 나서 흥분이되고 그러다 보면 더더욱 화가나서 목소리도 커지고 말도 심하게 "너같은 아들 필요없어 나가" 라고 한다던가 좀 아이에게 하기엔 심한말을 하는것 같아요.
화를내고 혼을내고나선 저도 나름대로 후회도 하고 오히려 훈계가 되기보단 이래서 더욱 애가 더 성격이 모나게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돼고요....
정말 모르겠어요.....
어느때는 아이의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가 이상한게 아닌가 제가 병원에가서 상담하고 치료를 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암튼 아이를 양육하는데 잘하고있다는 생각은 들지않아서요... 너무도 많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괜찮은 책이라도 있음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도움받을만한 책요.. 그리고 직접 아이와 가서 상담을 하게되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고쳐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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