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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발 도와주세요
2006-05-29 (월) 23:05
이종호
 
답변)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자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문제를 정리해 보면,  

- 앞날의 준비; 현실적인 경제적 능력을 갖추는 것

- 가족관계 : 개선을 하기 보다는 적정한 거리를 두고 지낼 수 있는 것

- 일반적인 대인관계 : 친한 사람들을 만들거나, 직장에 들어갔을 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의 존재

- 본인의 심리적 불안정 :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이런 점들에 대해서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할 지,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에 대해서는 문제를 조금 더 정리해 보고 그에 따라서 해야할 것 같네요.

듣기 싫은 소리일지 모르지만, 약물이라도 복용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힘들고 긴 과정을 더 긍정적으로 보고, 안정된 상태에서 꾸준히 노력을 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
>사실 정신과상담을 받고싶어도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몰라 막막하거든요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대인관계와 아버지의 관계계선이고요
>저희가족은 아버님,어머님,오빠,저  ( 저는 여자이고요 ) 이렇게 4가족이고요
>제 상담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정말 힘들거든요  
>어렸을때부터 밖에나가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자주 가지지 못했던것같아요
>그래도 초등학교들어가기까지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교회도다녀보고
>또 동네 개울가에 놀러가 놀기는 했지만요
>아버님이 워낙 밖에 나가 노는것을 싫어하셔서
>집에서 오빠와 단둘이 지내는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문제점이 시작된걸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그래도 속셈학원을 다녔기때문에 학원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초등학교친구들과 흩어졌고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왕따아닌 왕따를 당해야했습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때도 친구들을 사귀는데 문제가 많았지요
>전 제가 무엇을 해주어야만 친구를 만들수있겠구나 생각해
>늘 무언가를 해주었거든요
>그리고 친구가되면 그친구가 저한테 조금서운한일을 하면 내가 그친구한테 해준것이 아깝다고 생각이들었고요
>그래서 더많은것을주었고요 또 서운한일이 생기고 그러다 결국은 친구와싸우게되고요
>그런데 더 큰문제점은 현재 제나이 28살이 되었는데도
>더심해졌으면 더심해졌지 개선이 전혀되지않았다는거에요
>고등학교때도 별반다른것없이 그렇게 생활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첫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사회에 적응하기가 무척이나 힘이들더라고요
>그래서 한직장에 들어가 3개월이상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제 문제점은 집에서 틀어박혀있고싶고 밖에나가 많은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생활한다는것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벅찼어요
>또 제가 158cm키에 현재 70kg을 넘어서는 체중이거든요
>그러니 뚱뚱한 외모에도 자신이없고요
>그러다보니 위축이되어 사람앞에 선다는것이 참 힘들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인터넷이라는것도 알았고요
>저는 고등학교는 상고정보처리과를 나왔기때문에 컴퓨터를 접할기회는 많았지만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창 PC방이라는 것이 생기고있을때도
>PC방이 뭐하는곳인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친구와함께 어울려 PC방에 가게되었고 그러면서 인터넷이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채팅을해 남자들도 만나게되었고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을 사귀려면 물질적으로 무엇이든 해주어야 사귈수있다고 인식되저에게는
>이성문제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남자를 사귀게되면 그남자한테 무엇이든 해주었고 또 늘 메달리고 집착했거든요
>저도 문제라는것은 알지만 도저히 어떻게할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부유한것은 아니었거든요
>아버님께서는 생활력이없으셔서 젊으셨을때 해외근로 몇번나가신것빼고는 그것도 일년도 못되어돌아오셨지만요
>어머님께서 파출부며 식당일 않해보신일없이 다하셔서 저희집 생활을 책임지셨거든요
>그러다보니 제용돈에는 한계가있고 또 사회생활은 할자신이없고 하다보니
>인터넷으로 사람들께 600만원이라는 피해를입혀 1년이라는 집행유해와 사회봉사활동도 하게되었어요
>구치소에 수감되었을때 정말 이것은 아니다라고 제자신을 채찍질했지만요
>그때 정신차렸어야했는데 그때도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못했었나봐요
>그래서 또한번 인터넷사기를 치게되었고 그때는 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게되었어요
>2년이라는 수감생활을 하게되었거든요
>그때 수감생활을하면서부터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버릇과 기분이 좋았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아 도저히 통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기분이 가라앉을때는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싫고 구석에박혀 혼자있고싶은마음밖에는없었어요
>수감기간이길다보니 교도소식당에나가 일을했거든요
>그곳에 저와같은죄수들과 함께 어울려일을하다가도 기분이가라앉으면 구석자리에앉아있거나 일도하기싫고 독방에 들어가고싶더라고요  
>또 많은사람들과 함께있을때는 제눈시선을 어디에 맞추어야하는지 또 제눈이 다른사람의눈에비해 크거든요
>그런다보니 제가 그냥 바라보는데도 혹시나 눈을 흘기면서 본다고 다른사람들이 착각하지는 않을런지 그런생각이들더라고요
>2년이라는 수감생활을하고 나와 어머니께서 현재 회사식당을 운영중이신데
>회사분들의 배려로 그회사에나가 일도하게되었어요
>어머니와 친분이 많으신분들이기때문에 상당히 저를 아껴주시고 귀여워해주셨어요
>그런데도 제가 늘이런 문제점이있다고 생각이되어서인지 그런데도 회사생활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아침마다 회사에나가기싫다고 어머니와 아침마다 매일 큰소리로 다투었고요
>5억이라는 빚으로 집도 팔려 현재 저희집상황이 많이 않좋은상태셔서 어머니께서 무리하셔서 일을하셨고
>또 저의잦은 가출로 어머니께서는 현재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2개월째 투병중이세요
>병원에계시다가 이제 조금차도가 있으셔서 집에와계시는데요
>어머니께서 하시던 회사식당때문에 다시 어머니회사에나가 일을하게될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개선이 되지않는다면 회사생활하기도 힘들것같아요
>아버지의 관계개선문제는 아버지께서 생활능력이없으세요
>그리고 술을좋아하셔서 젊으셨을때 술을즐겨드셨거든요
>술을드시면 술을이기시지못하셔서 술주정을 하셨는데요
>폭력이나 이런것이아니라 아버지께서 눈빛부터 이상해지시고요 밤새 잠을못자게 사람 긁는소리를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제가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술마시고 어머니와 다투시는것을 많이보게되었지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어디밖에나가셔서 늦게까지 않들어오시면 어머니와 저희오빠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오실꺼라고 생각이되어 불안하고 초조했고요
>술만깨시면 아버지께서 저희들과 어머니께 정말 잘했거든요
>단 아버지께서 신문지와 메모지쌓아놓으시는것을 즐겨하세요
>쓰레기도 저희맘대로 제대로 가져다 버리지못하니까요
>그러다보니 아버지에대한 않좋은 기억들이 자리잡게되었나봐요
>현재도 아버지는 조금도 낳아지지않았지만요
>그래서 아버지만보면 저도 짜증나게되고 심지어 아버지께 욕하며 대들기까지합니다
>이러다보니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것이 너무 버거웠어요 그래서 집이싫어 가출도 여러차례했습니다
>가출해서 사용할돈이떨어지면 어머니께 손을 내밀게 되고요
>저도 제가 고쳐야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갈수록 증세가 더심해지네요
>정말 많이 힘듭니다
>또 여러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대화하는방법을 몰라요 이것도 가장큰 문제점이지요
>그러다보니 여러사람들이있는데 저만 말을 않하고있으면 꼭 제가 소외되는 느낌까지 받거든요
>그래서 끼어들때 않끼어들때도 알지도못하는것같아요
>상담선생님제발 제문제점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정말 많이힘듭니다
>제나이 28살인데 아직 아무것도 해놓은것은없고 사회생활이라도 조금해서 빚진돈도갚고 또 제앞날도 설계해나가야하는데
>도저히 어떻게해야할지 방법이 떠올르질않아요
>갈수록 제성격은 조금만 화나는일이있어도 물불가리지않고 마구 화내고 또 짜증도 갈수록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제병이 심각한건가요 ~ ?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낳아질수있을런지 방법좀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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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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