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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떻게 판단을하며 결정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2006-06-02 (금) 20:11
이종호
 
답변)

쓰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마음이 곧고 분명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인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힘든 점이 많지만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올바르게 헤쳐나가려고 하시는 것 같고요...

그런데 마음 속에 분노감정이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분노할 만한 일에 분노한다면 그것은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가족들은 다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 유독 더 격한 감정상태가 된다면 이것은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리분별을 할 때,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하지만 사람들 사는 것이 꼭 잘 잘 못을 따져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잘 다루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과외하는 아이들이 잘 못할 때, 남들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다면, 그런 점은 치료를 받아서 교정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정신병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스스로도 불편하고, 대인관계에서 힘든 점도 많을 것 같아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저희 인지치료센터에서 인지치료 교육이 있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을 받아서 감정을 편하게 하는 것이 인지치료인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미혼의 30대중반의 여성입니다. 상담글들을  읽어봤습니다. 한 글이 저와 공감이 가는글이 있는데 학원강사의 글입니다. 저 역시 과외을 하고있는데 최근에 한 학부모로부터 협박과 몹쓸말을 들었습니다. 그 전에도 두사람으로부터 몸씁말을 들었는데, 지금 그때일을 생각하면 그 두사람에대한 증오심이생깁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고요.
>
>그런데 돌이켜보면 모든것이 나의 욕심때문이었습니다. 돈에대학 집착이었던 같습니다. 내가 왜 돈을 많이 벌어야하나. 무엇때문에.. 나에게는 사회생활이 신통치않는 남동생이 하나있습니다. 그애을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그래도 동생인지라 불쌍한 생각도 듭니다. 가족들은 나의 행동과 말을 별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 어떤 판단을 내리가 무척 힘듭니다. 절대적으로 동생들(두여동생)과 어머니말을 듣고있습니다. 어머니나 동생들이 하라는대로 합니다. 나는 왜 이럴까요. 마치 나 자신이 어린아이가 된 기분입니다.
>
>
>아무것도 나 스스로 성인답게 판단할수없고 어머니의 말을 듣고 해야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생들은 나의 행동과 말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친구도 없고 , 계속 학생들만 가르치는 생활을 하고, 어머니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노후을 위해서 그리고 결혼도 반드시 일본인과 하기을 원하시는데, . 저는 사실 일본인과 결혼하는것도 자신이 없습니다.
>
>제가 일본을 가봐서 알지만, 너무나 철저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어설픈 사람이지요.
>과연, 내가 일본사회에 적응해서 살수있을것인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옷을 사는것도 물건을 사는것도 모두 어머니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
>나의 판단은 늘은 아니지만, 자주 무시됩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려고 하니까, 언니는 안돼. 우리는 돈도 없는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해. 항상,, 돈에 대한 것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돈만 많으면 해결된다는 생각이 떠나지을 않으니까. 자꾸 과외을 더 많이 할려고 하게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상한 학부모 만나되고, , 몹쓸 소리을 듣게되고. 돈에 대한 욕심이 화을 부른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나 스스로 판단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을 나누고. 사회성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이 게시판의 글을 보니까. 참 안타까운 사연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회적응을 많이 못하셔서 돈을 많이 벌지을 못하셨지요. 그분은 하시는 일마다 잘 안되었지요.
>
>그런 ,영향때문인지 아닌지, 나는 자꾸 돈에 집착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웬지, 나 스스로 판단하는것은 모두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자꾸 외롭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결혼 에 관 한 말을 하면, 너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면 절대 결혼하지말라고 합니다. 요즘은 이혼을 많이하고,
>이혼하면 네만 손해다. 하시면서. 결혼하지말고, 혼자살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
>그 말도 일리가 있지만, 나는 앞으로 기나긴 세월을 혼자서 살아가는데 자신이 없고, 과연 내가 이대로 살다가 인생을 마치는것이 내 길인가..
>
>사람들과 원만한 대인관계을 하면서 나 자신의 길을 갈수있는지. 이것도 정신병에 해당되는것인지.
>우리 어머니는 정신병은 마음이 90%라고 하시면서.특히 우울증은 그렇다고 합니다.
>동생들과 어머니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데 저는 제 마음에 안들면 절대 대화을 안합니다.학샏을 중에도 마음에 안드는 학생이 있으면 돈이고 뭐고 필요없다, 네와 수업안한다는말이 나오지만,
>부모들이 반발할까봐 말을 못합니다. 함부로 수업을 그만둘수도 없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개인 과외라지만, 그래서 나는 무슨일이 떠질까봐 항상 어머니와 그날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학부모와 대화 하면서 있었던일을 모두 애기을 합니다. 나 자신도 나도 모르게 기분에 휩싸여 말과 행동을 하면, 항의와 언어협박을 또 듣게 될까봐 조심조심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 기분이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다고 해야되겠지요. 잠을 잡니다. 그리고 마음을 가라않히고. 내가 학생과학부모에게 해야될말과 하지말아야 될 말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동생들과 어머니는 저보고,말을 아끼라고 합니다. 요즘은 학교선생도 맞고 사는 세상이라면서. 모르겠습니다. 어떤때는 막막합니다.
>
>세상살이가 힘들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듭니다.
>저의 이런글을 읽으시고. 글쎄요.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걸까요. 정신과 치료을 받아야 되는지요.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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