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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좀 부탁드려요
2006-06-06 (화)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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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해양경찰이고요.
해양경찰은 육지와 바다 근무로 나뉘어 지는데 저는 지금 육지 근무입니다.
선임1명과 같이 생활하고 직원2명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교대로 근무합니다.
저는 지금 취사를 담당하고있습니다.해경은 짬밥이 낮으면 취사를 합니다.

해경에 배치받고 나서 속된말로 갈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을 대할때 쫄게되었죠. 지금도 선임에게 자주 갈굼을 당하기도 합니다. 바로 선임이외에도 다른 선임에게도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속가다보니 화가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현하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괜히 별일아닌데도 감정이 급격히 변합니다.
웃으면서 잘있다가도 우울해지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직원분께 이상황을 말했습니다.
울면서말이죠.그러니까 왠지 속도 후련해지고 그때부터 직원이 신경을 써줘서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그냥 아무일도 아닌데 갑자기 화가나고 뭔가를 부수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하고싶어서 저도모르게 몸이 움찔움찔 거립니다.
물론 혼자 있을때 입니다.다른사람이 있을때는 티를 안내죠.

그리고 요즘 갑자기 기분도 이상해집니다.
제대로 표현이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내는 시간이 다른사람이 지내는 시간보다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껴집니다.
그때는 대부분 다른사람과 있을때라 일부러 진정을 하며 천천히 차분이 행동을 하는데 속으로는 미치겠습니다.정신이 하나도 없구요.
그때는 온몸이 긴장이 되면서 미칠것같습니다.


순서에 말이 안맞지만 요즈음에는 군대에서 '탈출'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미친척을 하던지 사고를 내던지 자해를 하던지...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알지만 순간순간 충동이 일어나네요.
조리도중 칼을 들고있으면 별의별 상상이 다되요..최악으로...

2년전쯤에 한번 너무너무 화가나서 감정을 주체하지못해서 집에있는 문을 부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맨몸으로 시멘트에 고정되어있는 문을 주먹으로 부수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제대로 정신을 차린후 그때 정말 놀랐습니다.내가 이럴수도 있나...


군대에 오기전에는 평소 화를 내본적이 없을정도로 밝고 학교 축제무대에올라갈정도로 활발하고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느껴지는 이상황이 일이 터져버릴것같아 불안하네요.





이 윗글은 예전에 다른병원 게시판에 상담요청했었는데 답변이 없었네요...

요근래 더 확실히 느끼는 거지만 아침부터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계속 두근거리면서 불안합니다.
감정도 급격히 변하고요...
특히 그냥있거나 웃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다운이 됩니다...
그기분 더럽죠...
요즘에는 자살도 생각나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상황을 이겨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을 받아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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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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