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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병이 재발한건지 걱정됩니다.
2006-06-20 (화) 22:34
이종호
 
걱정이 많겠습니다...

질문이 구체적이니 이에 대해서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걱정이 되는건..
요즘 들어서 밤에 잠도 잘 자지 않고, 신경질적이고 잘 삐칩니다. 심지어 요몇일 전에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예전보다 말이 많아 졌어요..이게 재발 증상일까요??  


재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이 핵심적인 증상(병명은 모르겠지만 환청이나 망상 같은 증상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은 아니지만 재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재발이 되었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최고조로 악화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이 재발 초기 단계라면 조기 개입으로 인해서 증상 악화를 피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 만약 재발이 되었다면 입원을 해야 하는지?? 병원을 가지도 않을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위의 답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기라면 약물복용 만으로도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단 빨리 그렇게 해야 합니다.



3. 재발이 되어서 지금 약을 써야 한다면..예전처럼 처음 약을 쓸때 처럼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멍한 만큼의 약을 쓰나요?? 아님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지요??



약은 종류가 많아서 안 그런 약을 쓸 수도 있습니다. 단, 정확한 것은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병원에 전화 하니..바쁘다고 하고, 답답해서 여기다 상담 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답변 바랍니다.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
>저희 언니는 현제 37세 미혼이며 여자 입니다.
>발병은 2001년 8월쯤 누군가 자기보고 뭐라고 자꾸 한다고 하고, 느닷없이 누군가 자기를 감시를 한다면서 경찰을 부르면서 이게 뭔가 이상하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병원을 갔습니다. 입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발병 전에는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매일 집에서 공부한다고 2-3년정도 있었습니다. 그때 성격도 보면 이상할 정도로 잘 삐치고(항상 혼자 삐져서 다른방에 누워 있곤 했습니다.), 화도 잘 내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약물복용을 발병 때부터 시작해서 2006년 2월까지 복용을 잘 했지만 약 용량을 줄이고 정신이 맑아지니 가족들이 강제로 정신과를 데리고 가서 자기를 정신과 환자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여 자기 맘대로 정신과 약을 끊어 버렸습니다. 아무리 가족과 주위에서 달래고 꼬셔도 듣지 않습니다. 다니던 병원도 가지 않고 의사를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몰래 몰래 약을 조금 먹이기도 했지만..사실 3월 이후로는 약을 거의 끊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때 병원의사는 환자가 병원도 안갈려고 한다. 약도 안먹을려고 한다고 하니..그럼 3개월동안 약을 끊고 두고 보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재발하면 다시 병원오고.. 괜찮으면 약을 끊어도 된다고..그러더군요..
>
>지금 약을 끊은지 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약을 끊었다고 술도 많이 마시고 한번 마시면 술이 취할 때 까지 마시려고 해서 주위에서 말리면 오기로 더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가족들도 이젠 어쩔 수 없이 마셔도 나둡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완전히 취할 때 까지 마시고 계속 마실려고 하고..술이 취해서 고성방가도 서슴치 않고 그때부터 가족들을 원망하는 말들을 계속하며 잠도 자지 않습니다.
>
><질문>
>1. 지금 걱정이 되는건..
>요즘 들어서 밤에 잠도 잘 자지 않고, 신경질적이고 잘 삐칩니다. 심지어 요몇일 전에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예전보다 말이 많아 졌어요..이게 재발 증상일까요??
>
>2. 만약 재발이 되었다면 입원을 해야 하는지?? 병원을 가지도 않을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
>3. 재발이 되어서 지금 약을 써야 한다면..예전처럼 처음 약을 쓸때 처럼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멍한 만큼의 약을 쓰나요?? 아님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지요??
>
>예전에 다니던 병원에 전화 하니..바쁘다고 하고, 답답해서 여기다 상담 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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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자기 경멸은 명상적인 우울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베풀어 준다. -워즈워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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