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치료의효과 인지치료란?인지치료의효과 
정신분석이 수년 이상 길게 지속되는 치료법이라면 인지치료는 대략 16회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치료기간동안 이루어집니다. 70년대 이후 경제적인 이유에서 장시간의 면담이 필요한 정신분석보다는 몇 달 안에 끝날 수 있는 단기적인 치료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지치료는 단기 치료의 대표적인 치료법 중의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1) 정신분석과 인지치료
정신분석과 비교할 때 인지치료는 그 깊이는 낮아서 근원적인 인격의 변화를 초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물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 해서 외부세계(world)와 자신(self) 사이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서 현실에 더욱 더 잘 적응하며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구체적인 문제를 다룸
인지치료는 건강한 치료적 관계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안에 긴밀히 협조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면을 다루지 않은 대신 본인이 막연히 의식하고 있는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직면하고 있는 부담이나 짐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3) 문제해결방법의 습득
또한 인지치료는 문제지향적인 치료법으로 현실에서 겪는 문제를 다루고 현식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치료법들과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문제해결지향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기법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치료받기 전과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적용범위
인지치료는 원래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의 치료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었으나, 그 후에 점차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강박장애, 신경성 대식증(폭식증), 범불안 장애 등의 질환에서도 적용이 되었으며, 현재에는 대인관계의 불편함 정도에서 정신분열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질병에서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 뿐 아니라, 부부/연인사이, 직장적응, 대인관계 등 생각의 오류가 삶을 힘들 게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인지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