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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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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내지 마, 남자는 울면 안 돼, 우울해 하지 마..” 우리는 분노, 우울, 슬픔 등의 감정을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부정적"이라는 태그가 붙어 있는 감정은 되도록이면 표현하지 않고 잘 참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문제는 감정이라는 것이 다 이유가 있어서 느끼는 것인데 이를 참다보면 감정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감정 자체를 잘 느끼지 못하게 되거나 사소한 일에 크게 폭발하는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정당한 감정은 충분히 느끼는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회적인 불의 뿐 아니라 내가 부당하게 취급되거나 무시당했을 때 화를 냄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하고 더 이상 상처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때나 분노를 분출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분노를 통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즉 화를 낼 만한 상황인지, 혹은 그러한 현실을 수용해야 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폭력적인 행동이나 자신의 감정을 무분별하게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화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태양을 향해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정말 진지하게 태양을 향해서 화를 낸다면 아마 심각한 수준의 문제가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왜 날씨가 지나치게 덥거나 춥거나 하는 자연 현상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수용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날씨가 나에게 감정이 있어서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반면 자신이 경험하는 불공평함에 대해서는 과도한 분노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보다 못난 친구는 나름 좋은 직장을 다니는데 자신은 취업이 안 되는 상황, 자신보다 노력을 적게 하는 사람이 승진하는 경우 등 용납하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면 분노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뽑아주는 않는 면접관, 혹은 승진을 시켜주지 않는 회사에 분노를 표현해도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이로 인해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우리는 때로 날씨가 우리의 신체를 힘들게 하지만, 날씨의 속성을 수용함으로써 정신적인 피해는 입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경험하는 불공평함을 수용할 수도 있어야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인내하고 수용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단지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분노하고 투쟁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인생이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한 것이다.



당신은 주로 무엇 때문에 분노하는가? 인생의 불공평함을 받아들이는 순간 당신은 불필요한 분노 감정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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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닐 것입니다.' -광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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