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술이란 무엇일까요??

술의 주 재료인 밀가루, 쌀, 잡곡등을 익혀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고체입니다.

그 고체를 넣고 발효점 등을 다르게 만든 술이 전통주 라고 합니다.

누룩술에 대해 궁금해 지게 된 것은 얼마전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누룩술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때 인데요.

한국 일본 중국의 누룩술을 비교 분석 해 놓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3국의 술의 차이점은 일본술은 쌀누룩을 사용했고 중국은 보리와 밀누룩, 한국은 밀 누룩과함께 쌀고 잡곡도 함께

사용했다고 해요.  또 일본은 쌀만을 이용해 빚고 한국은 누룩과 함께 찹쌀 쌀 잡곡들.. 중국은 찹쌀을 주로 이용해 술을 빚는다해요.

그 후 몇일뒤 헬스장에서 헬스를 하고 있는데 1박2일에도 누룩술에 대해 나오더라고요.

막걸리 양조장을 찾은 그들이 누룩술과 술찌게미 이야기를 하는것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또 누룩을 이용해 만든 술은 막걸리 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워낙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해요.

그치만 현재는 막걸리만을 알고 있죠. 재작년부터 막걸리 열풍이 불기도 했었고 작년 어학연수 시절 그곳에서도

막걸리 열풍이 엄청 불어서 텔레비젼 광고로 까지 나왔었답니다.

우리나라 누룩술 중에 이런것도 있대요..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누룩덩어리 한스푼을 넣고 물을 넣으면 바로 전통주가 된다고 합니다.

그 지역 특산물인데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들었어요.

저는 동동주나 막걸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참.. 신기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마셔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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