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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항상 그대를, YB ver.
클래식계의 아이돌 <앙상블 디토>
        우울, 상실감, 경쟁, 권태... 온갖 부정적 감정들을 한번에 확 몰아내어버릴 만큼 신선하고 감동어린 음악을 만나보시겠어요?   클래식계에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앙상..
아이유-잔소리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밥은 제 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잔소리, 그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누구보다 너를 생..
가질 수 없는 너
습관처럼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한 그 날 평소 친 오빠처럼 잘 따르던 동아리 선배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반주를 시작했습니다. 한 잔 두 잔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얼큰하게 취해있었습니다.   우리 진실게임 할래? 네, 해봐요.   시덥지..
연애｜이별과집착｜음악｜청각
니가 사는 그집
늦잠을 늘어지게 잔 일요일 점심 늦도록 시집 안간 딸, 언제까지 밥 차려줘야 하냐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 한 채 자고 일어난 그대로, 늘어진 셔츠에 무릎 나온 바지 차림으로 집 앞 국수집에 갔습니다. 동네 음식점이긴 하지만 블로거니 뭐니 입소문을 통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꽤 많은 곳이었습니다. ..
연애｜이별과집착｜음악｜청각
결혼 안하길 잘했지-이은미
10명의 대학 동기 중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 그 아이와 나 요즘들어 부쩍 만남의 횟수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도 그 아이과 삼겹살에 소주를 한 잔 하기로 되어 있는데요.   만나면 편하고 재밌고  안만나면 보고싶은 이 감정,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확인하고, 그 아이의 전화가 너무 반가운..
연애｜갈등과화해｜음악｜청각
Zza Zza La-As One
오랫만의 3:3 단체미팅이 있던 날, 언니 옷장까지 몰래 뒤져가며 있는 멋 없는 멋 다 내고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도착했을 때 눈에 들어온 폭탄3종세트 쟤들만 아니면 돼~ 쟤들만 아니면 돼~ 주문을 외웠으나 그 폭탄3종세트가 오늘의 상대방이었습니다.   ..
연애｜만남｜음악｜청각
슬픈인연-나미
남자친구와 저는 함께 해외봉사를 다녀오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취업을 앞 둔 대학 4학년 겨울 방학. 우리는 입사 원서와 함께 봉사단원에도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로 부터 남자친구는 봉사단체로 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여러 날의 고민 끝에 남자친구는 해외로 봉사를 떠나기로 했습니..
연애｜이별과집착｜음악｜청각
그때 그 사람-Jazz Ver.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누구나 한 명 쯤은 그런 사람이 있겠죠?   우리가 처음 만나는 날에도 비가 내렸었고 마지막 만나던 날에도 비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만 오면 유난히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큰 키에 넓은 어깨, 팔이 길고 손바닥이 커서 그 사람 품에 안겨 있으면 참 안..
연애｜이별과집착｜음악｜청각
사랑밖엔 난 몰라-Piano Ver.
오늘같이 비가 오는 저녁이면 꼭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신랑과 함께하는 부침개와 술 한잔, 캬~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도는걸요~^^   오늘은 우리 부부의 술자리에 심수봉씨가 함께 하셨습니다. 물론, 목소리만 오셨지요-^^   심수봉씨의 노래는 어느 것 하나 좋지 않은 노래가 없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
연애｜갈등과화해｜음악｜청각
딸기
동갑내기 신입사원 K군 입사선배인 나와 멘토와 멘티로 짝이 지어지는 바람에 함께 저녁을 먹는 일이 많아졌고 집이 버스로 한 정거장 차이다 보니 자연스레 퇴근도 함께 해 같은 정거장에서 내려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는 했습니다.     그 날도 K군은 저희 집에서 가까운 버스 정..
연애｜사랑에빠지기｜음식｜미각
청호제
아기가 태어난 후 하루에도 몇 번씩 쏟아지는 시어머니의 질문과 명령조의 지시 아닌 지시들 "아기는 뭐하고 있냐? 사진 좀 찍어서 보내봐라. 동영상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려라."   아기가 보고싶으신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혼자 집안에만 쳐박혀 아기를 돌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저는 참다참다 ..
연애｜갈등과화해｜영화｜시각
청호제
아기가 태어난 후 하루에도 몇 번씩 쏟아지는 시어머니의 질문과 명령조의 지시 아닌 지시들 "아기는 뭐하고 있냐? 사진 좀 찍어서 보내봐라. 동영상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려라."   아기가 보고싶으신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혼자 집안에만 쳐박혀 아기를 돌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저는 참다참다 ..
연애｜갈등과화해｜영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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