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Rock n Roll 불한당 겔럭시 익스프레스!

불한당이라고는 하나 전혀 불한당스럽지 않게 잘생긴 세 남자-^^

가사도 솔직하고, 행동도 솔직하고, 무대 위에서도 솔직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지곤 합니다.

마치 공연한지 30분은 지난 것 같은 느낌으로 첫 곡을 시작하는 그들을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달랑거리는 흰 셔츠를 입고 기타를 매고 통통 뛰는게 참 귀여워 보였는데

두번째곡이 시작되자마자 셔츠를 벗어제낀채 기타를 연주하던 기타리스트.

언뜻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특별히 '맑은' 느낌을 주는 세 사람.

세 사람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들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됩니다.

몸과 마음을 음악에 내던진 그들의 기분이 진심으로 느껴져 마음에 와 닿는 느낌.

한 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