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학을 맞아서 또, 새해를 맞아서 동생이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눈이 너무 심하게 충혈도 되었고,

눈도 조금 건조해 졌다고 해요.

그래서 인공눈물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는데 눈이 너무너무 뻑뻑한겁니다.

동생방으로 뚜벅뚜벅 걸어갔어요.

그리고는 동생의 새 인공눈물을 집어왔습니다.

눈에 한방울, 한방울 넣었는데

우와~ 정말 눈이 시원해 지는 겁니다.

기분도 한층 좋아지기도 했고,

그후로 늦게까지 과제를 하거나 친구들과 메신져를 할때면

인공눈물을 넣습니다.

역시 눈이 뻑뻑할땐 인공눈물 만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뉴스기사에서도 눈이 뻑뻑할때,

혹은 모니터를 오래 보게 될때면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눈이 피곤할때 잠시 휴식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방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역시 모니터 옆에 인공눈물이 있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하지만, 너무 자주 넣으면 넣게되면

눈물이 생성이 덜된다고 하니 적당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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