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h Carey가 불러 알게되었던 곡입니다.
뉴키즈 온더 블럭을 열열히 좋아하던 꼬맹이가 그들의 라이브실황비디오를 보다
광고로 나온 머라이어캐리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우와~ 하며 관심을 갖고
그 이후는 그녀의 팬이 되었습니다.

여러 노래가 있었지만 그때 당시 가장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특히 라이브를 좋아하는 저는 워낙 환상적인 가창력의 그녀라 라이브무대를 열심히
찾아보곤 하는데요 좋아하는 가수들이 다 각각의 매력이 다른데
머라이어캐리의 매력은 환상적인 고음과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원곡은 마이클잭슨의 어린시절 Jackson 5 로 활동했을때 불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TV에서 그의 어린시절을 보여줄때 불렀던 노래가 I`ll Be There 라서 들으면서 너무 신기하고 색달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짝사랑하던 아이가 있었을 때라 노래가 더욱 절절하게 느껴졌던것도 같네요
언제나 내가 거기 있을테니 나를 돌아봐달라는 그런 마음이었던 거죠~

심플하게 피아노 연주만으로 부르는 노래가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