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에 남녀는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부족한 점을 상대에게서 찾으려 한다. 이는 진화하려는 인간의 종족번식에서

엿볼 수 있는 진화론에 근거한다고도 해야 할 수 있지 않을까? 2세에게 더 좋은 DNA를 물려주고자,

남녀의 사랑은 최초 시각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지^^시각적으로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결점이 얼굴이 둥글다면 상대는 얼굴형이 갸름한지 또는 자기가 너무 뚱뚱하다면 상대는 체형이

다소 마른 체형인지. 이러한 일종의 대리만족을 상대로 하여금 느끼려하지.

그러므로 최초의 연애를 위한 만남은 시각의 이끌림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

일단 시각적으로 서로가 추구하는 이상향에 가까워야 만남의 지속이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던.

그리고 이것에서 더욱 나아가 사랑에 빠지려면 자기에게 부족한 시각적 외의 능력인 이를테면 언어 능력이라던지

수치로 계산화하고 확률화할 수 있는 수학적능력, 운동신경, 예술적 능력등 내가 가지지 않은 구체적 능력을 보유한 상대한테 매력을 느낄 것이고 자기가 가지지 못한 시각적 외의 능력이 서로 어필되어야 사랑에 빠질 수 있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의 소통 능력이야 말로 남녀를 가깝게 하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 할 수 있지. 서로가 중시하는 대화의 코드가 맞아야 해~

 이를테면 취미가 같다던지 서로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같다던지, 서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일치한다던지, 서로 같은 분야에서 종사해서 그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다던지 공감대를 성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서 대화가 매끄러히 진행된다면 남녀는 이미 사랑에 빠질 준비 70% 이상^^

정리하자면 시각적으로 와닿아야 하구~시각외의 부족한 능력을 서로 보충해 줘야 하고~대화가 잘 소통하면 우린 열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다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