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고 나면 물기가 너무 빨리증발하는거 있죠?

그게 바로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다는 증거인가봅니다.

그래서 온몸에 열심히는바르는데

금방 또 몸이 간질간질 해 지니.. 참.. 슬픈현실이네요..

악건성 분들은 아마 벌써 건조현상이 오셨을거에요..

한창 날씨가 덜 추워서 건조해지지 않나보다 했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하얗게 일어나는 거 싫으면 열심히 발라야지 ...

근데.. 바디 버터는 언제부터 바른걸까요?

궁금해 져서 엄마께 여쭤 봤더니 귀찮다고 피해다니시네요.

그래서 앨범을 뒤적거려 찾아보았습니다.

5살때부터 look를 발랐더라구요.

사실 저 피부가 모이스쳐여서 건조 그런거 모르고 지냈었는데..

역시 꾸준하게 했어야 했나봐요..

뭐든지 꾸준하게 바르면 좋은것 같습니다.

네..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서 헬스장 샤워부스에서 나오면 바로 물기마르기 전에 바디버터를 발라줘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다 흡수가 되어있어서

제 방에 있는 라벤더향이나는 바디크림을 발라주면

숙면도 취할수 있더라구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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