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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테마 별로 MINT에서 여러분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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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 버즈
MC몽 - 죽을만큼 아파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경험, 다들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그때의 기분을 잘 묘사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사랑하고 있지만 그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나를 떠난다는 일은 ..
가시 - 버즈
손에 가시가 박혔을 때 아시죠? 잘 빠지지도 않고, 아프기도 아프죠. 누군가와의 이별을 했을 때 마치 가슴에 커다란 가시가 박힌 것 같아요. 그 기억은 잘 잊혀지지도 않고, 너무나 아프니까요. 한 때 최고의 인..
2011-06-02
1310 리치리치
초등학생 시절 엄마께서는 우리에게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비디오를 빌려주시곤 하셨습니다. 하루는 엄마께서 나홀로집에의 소년이 나온다고 빌려 온 비디오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치리치였지요. 그래서 보게 된 리치리치.. 동생과 배깔고 누워서 흥미진진하게 보았어요. 보면서..
관계｜소통｜영화｜시각
2011-06-02
1309 달마야 놀자
중학교3학년때의 일입니다. 석가탄신일에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공원영화제를 돕는 일이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써클에도 들었던 저였던지라 봉사라 생각 안하고 즐겁게 일했지요. 저는 무슨영화를 보여줄지 궁금해서 관계자 분꼐 물어봤습니다. [저기.. 저는 오늘 봉사활동할 학생인..
관계｜소통｜영화｜시각
2011-06-02
1308 로얄 테넌바움
대학 수업중 영상의 이해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 수업 중 간혹 영상물을 보는 경우가 있었어요. 영상물을 보고 과제를 하는 스타일의 강의 였습니다. 기말과제를 받았는데 로얄 테넌바움을 보고 레포트 쓰기였어요. 그래서 보게된 영화 로얄 테넌바움.. 당시 저는 유명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쟁쟁한 배우..
삶의주제｜자기사랑｜영화｜시각
2011-06-02
1307 눈 먼자들의 도시
소설이 원작인 눈먼자들의 도시.. 우연히 시사회이벤트에 당첨되서 보게된 영화였습니다. 그닥 내키지도 않았지만 가게되었죠. 1매2인이라 사촌언니에게 연락해서 같이 갔어요. 왠지 무서울것 같아서 내키지 않았는데 불이꺼지고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서운영화는 약해서 사촌언니의 손을 꼭 붙잡았어요. 순간순간..
관계｜소통｜영화｜시각
2011-06-02
1306 나 홀로 집에
어린시절 동생과 저만 집에 남았을때 둘이서 했던 장난이 있습니다. 나홀로집에 영화에서 도둑을 골탕먹이는 장면을 패러디하기. 그러던 어느날 저희 둘을 남겨두고 부모님께서는 할머니댁에 다니러 가셨습니다. 때는 이때다 싶어서 같이 사는 고모를 놀래켜 주기로 동생과 이야기 했습니다. 동생도 흔쾌히 승낙을 하고..
관계｜경쟁｜영화｜시각
2011-06-02
1305 하트 브레이커스
이프온리를 보고 제니퍼 러브휴잇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추천받은 영화가 제니퍼 러브휴잇의 20대초반작품인 하트브레이커스 였어요. 때마침 집에 놀러왔던 상희가 채널을 돌리다가 멈춰놓은 채널에서 하트브레이커스를 하고 있는거에요. 광고가 나오는 동안 상희는 소파에 앉아서 안을 쿠션정리를 하고 있었고, 저..
관계｜솔직함｜영화｜시각
2011-06-02
1304 건조한 피부에 미스트
컴퓨터를 많이 쓰는 IT계열의 회사는 참으로 건조 해요. 제가 일하는 회사도 IT계열이라 컴퓨터를 많이 돌리기 때문에 엄청건조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얼굴에 각질이 없는 편이었어요. 워낙 지성피부였거든요. 그러던 지난 1월.. 너무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난겁니다. 저는 수분크림도 사용하고 해 보았지만 ..
삶의주제｜자기사랑｜미용｜촉각
2011-06-02
1303 올가미
남편과 결혼을 위해 시부모님에게 처음 인사를 갔을 때, 저는 어머님의 인상이 너무 강해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남편은 ‘우리집은 아버지가 오히려 부드럽고, 어머니는 무뚝뚝하시니깐 놀래지마!’라고 미리 엄포를 놓더군요. 막상 어머님을 뵙고나니 남편의 말은 더욱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거..
관계｜불안｜영화｜시각
2011-06-02
1302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오늘도 또 오빠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저와 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오빠가 야속해서 잔뜩 성질을 내고 전화를 끊었지요.   오빠는 제가 너무 자신에게 여유를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그 말을 좀처럼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좋으면 같이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오빠와 있는 시..
연애｜이별과집착｜어구｜시각
2011-06-02
1301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
3년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나니 마음을 좀처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소개팅도 해보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어보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예전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 주르륵 눈물이 흘렀지요.   함께 사는 조카도 제 우울한 마음을 눈치 챘는지 어느날 제게 ‘고모 이책 ..
삶의주제｜실패극복｜책｜시각
2011-06-02
1300 이문세 - 붉은노을
요즘 친구들은 <붉은 노을>이라는 노래를 빅뱅의 노래로 더 많이 알고 있겠지만, 저희 세대는 이문세 씨의 대표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제게는 이문세 씨의 그 노래가 추억의 한 장면으로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체육시간이 끝나고 교실에 들어섰을 때입니다. 옷을 ..
감정｜질투｜음악｜청각
2011-06-02
1299 이승철 - 친구의 친구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다고 했을 때, 저는 이번에는 꼭 잘해보라고 응원을 해주었지요. 친구는 2년간 연애를 하다 헤어진 뒤로 좀처럼 그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며칠 뒤 제 친구가 좋아한다는 남자애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교회를 다니..
｜｜음악｜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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