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중반부터 네일아트를 하는 젊은이들이 늘었다.

[금발이 너무해]라는 영화를 보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네일을 받는다..

최근 네일아트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네일숍도 많이 생기고

직접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나같은 경우 네일아트를 할때 손톱에 탑코트를 바르고

그위에 네일칼라를 바르고 그위에 네일스티커를 붙이거나

혹은 이쑤시개로 다른컬러를 찍어 그림을 그린다.

그위에 탑코트를 발라주면 나만의 네일아트 완성!!

최근 네일칼라위에 찍는 도장도 나왔고, 원터치 네일아트도 나왔다.

어떤친구는 가짜손톱을 붙이고 그위에 네일을 받는 친구도 있다.

요즘은 남자분들도 많이 한다. 연예인 홍서범씨도 어느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야기 한적 있다. [흰검흰검흰으로 바른 이유는 음악인의 손 이기

때문에 피아노를 형상화한 거다]라고..

패션의 마지막은 네일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이정도로 네일은 예술로서 우리 생활에 들어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