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립스틱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을 까먹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에뛰드 하우스에 가서 립스틱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확실히 립을 바르지 않으면 아파보일 정도로

입술에 색이 없기때문에 급하게 구한 것 이었습니다.

저는 스트로베리 색으로 샀는데 발림이 괜찮았습니다.

끈적임도 없었고 색이 뜨거나 하지 않았으며

입술에 착 붙는 느낌 이었습니다.

전에 쓰던 메이블린의 스틱과 비슷한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자랑을 했는데

저한테 잘 어울린다고 해서 아직도

스트로베리를 쓰고 있습니다.

가끔 부러지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