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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멘토에게   
 
말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왠지 닉네임이 공개되면 불편하신가요?
그렇다면 신상이 공개되지 않는 익명의 멘토에게 방에서 얘기하세요.
힘듭니다.
2011-10-20 (목) 14:22
추천 0   조회 218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직계약직의 업무보조로 일하고있습니다.
이 계약직은 거진 남자이고, 일하는 기간도 1년정도입니다.
저는 쭉~~~~~~~~같은 일만 하고 있고요
제가 작년에 같이 일했던 계약직이랑 마찰이 많아서,
올해는 무조건 잘 지내보리라 맘 단단히 먹고
새로왔을때 이야기도 많이하고 살갚게 대해줬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상대편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거 같고, 좀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거 같다고 느꼈으며, 나 또한 자연스레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원체 나이차도 많이 나고(6살연하), 집안 배경 또한 차이가 많이 나서 괜히 다가갔다 다치면 어쩌지 하고
다가가까?말까?를 고민하는 시점에 타 부서 직원들이랑 업무적으로 마찰이 많아지면서,
심적으로 힘들어하는게 얼굴 표정으로 말로 행동으로 까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같이 근무를 하니깐 내가 그러는걸 이해해주고 그냥 넘어가줄꺼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얼굴로 표가 많이 나는 스탈이라 그 사람에게 나의 그런점을 미리 말해뒀었고,
굳이 신경안써도 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나의 그런 태도에 화가나서
저에게 업무적으로 꼬투리를 잡고, 사람들 보는데서 화를 내고합니다.
제가 풀려고 다가가려니 얼굴은 항상 화가 나있고, 대답도 안하고
제 옆을 지나갈때 쌩~하고 찬바람이 붑니다.
근무중엔 업무에 시달리다 별 대응도 못하다가 퇴근하면 안좋았던게
떠오르면서 화가 치밀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했고, 그런중에
제가 2번인가 그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왜그러냐는 식의 원망과 너무 좋게생각했어고, 믿었는데 나에게 넘 막대하는거 같다라는식의
문자를 보냈고, 그 답변은 오지않고, 그 담날이면 더 쌩~~~~~~~~하였습니다.
저도 더이상 화가 치밀고 자존심이 상해서 풀려고 노력안하기로 맘먹고
서로 못본척 지나가고 말도 업무적인거 왜엔 섞지 않습니다.
(맘이 너~~~~~~무 불편합니다.)
전 고마 그 사람에 대한 사적인 맘도 접고, 풀거나 풀어주려 노력도 포기하고
저 사람 스스로 언젠간 풀리긋지 함시롱 난 나름 편한 태도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복도에 지나가는데 서로 마주오다 부딪힐꺼 같아서
살짝 옆으로 비켰는데도 그 사람이 아주 세게 저와 부딪힌겁니다.
순간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우선 말해봤다 그 사람이 또 불같이 화를 낼꺼 같아 피곤한 생각에
한번은 봐주기로 하고 넘어갔는데, 그 담날 업무적인걸로 제 꼬투리를 잡고
싸움을 걸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성격이 욱하다 보니.
이때까지 쌓인걸 막........말하게 되었죠
그 사람은 대답도 안하고 듣기만 하고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원체 어린애같은 면이 있어 그러거나 말거나 함시롱 내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내 얘기를 다 듣고 그 사람은 말한디 없고 얼굴은 아주 뻘개지고 흥분을 하였지만,
또 다른날과 같이 저에게 대하고 퇴근했지요
정말 화딱질이 나서 친한 직원들에게 구원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권위적인 면이 있는 사람인데 니가 그걸 몰라서 그렇고,
포기해라는 둥...머 그런 충고만 돌아오고
아 답답합니다.
그 사람 성격이 권위적인적인것도 있고, 어린애처럼 유치한면고 있고 한데
어찌 처음처럼 다시 잘 지내볼수는 없는지.............
저는 첨에 화낼때 시비걸때 화났지만, 지금은 저에게 씩씩거리는 모습이나
하루종일 내 일거수 일투족 집중해서 시비걸꺼 욕할꺼 찾는 모습이 이제는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그냥 보고 있지요........
겉으로야 그렇지만 이 불편한 관계를 청산하고 싶고,
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한탄스럽니다.
내가 남자의 자존심을 꺾었는건지, 그 사람 권위에 도전해서 그런건지, 아님 다가오는 본인을
밀어낸다고 느낀건지................
제가 멀 잘못했고, 머가 문제인지.............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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