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y의 사전적인 뜻은
-약자를괴롭히는자, 심술꾼, 뚜쟁이, 불량배, 골목대장, 위협하다, 마구 뻐기다, 골리다, 훌륭한, 통조림쇠고기, 멋진..이다.
말 그대로 약자를 타겟으로 잡아서 골려먹고 위협하고 괴롭히고 몰아세우고 매장시키는 그런 성격이다.
대게 꼬투리는 내 마음에 안 든다는 것, 그리고 내가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거....
사실 그렇게 하면서 자신이 죄책감 안 느끼고 뒷감당을 할 수 있다면 그런 성격을 유지하는게
그렇게 자신에게는 힘든게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자신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싫다고 느끼고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 그건
고쳐야 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비겁하고 약한 사람들이 bully인 것 같다. 진정으로 강하다면 약자를 괴롭히지 않을테니 말이다.
나도 모르게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고쳐가는 것을 어디에서 시작하면 좋을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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