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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condescending한다고 느낄 때....
2012-08-07 (화) 19:56
추천 0   조회 264
condescending:(우월감을 가지고)짐짓 친절(겸손)하게 대하다,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굴다
라는 뜻이 있다. 나를 위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내가 너보다 나으니까 내가 이렇게 해주는 거다."
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경우다.
 
내가 이렇게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순진하고 무식하게 "그래, 난 못났으니까 이 사람의 도움이나 가르침을 군소리 말고
받아야지"라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님 자존심이 상하는 걸 인정하고 화를 내는 것이 솔직한 건지...
 
그런 뉘앙스를 알아차린 것에 "아, 난 그래도 바보는 아니구나"라고 일말의 안도를 해야하는 건지...
 
이럴떄는 "Ignorance is Bliss."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이 적절한 말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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