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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거리 두기
2012-08-07 (화) 19:33
추천 0   조회 154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한 두명 단짝친구를 깊이 사귀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 사람에게 올인하고 그만큼 기대치도 높았던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어렸을 때 같이 마음을 100%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또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이 든다고 해도 상대방은 그걸 받아들일 준비도, 의도도
없을 때가 많다 보니 내가 계속 생각하는 "단짝"을 찾아헤매게 되고 내가 생각하기에
피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만족을 느낄 수가 없고 외로움이 깊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성인으로 사회생활을 하기엔 여러사람들하고의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게
현명하고 자기를 보호하는 측변에서도 유리한 것 같아요. 그게 머리로는 생각이 되는데
실제로는 너무 공허하고 텅 비어 있다고 느껴져요.
 
사람은 모두 혼자인거겠죠. 누구는 절대적인 종교적 상에 의지하고 누구는 고독을 즐긴다고
하죠. 저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거기에 중요한 의미를 두고 심리적인 만족을 얻는
스타일이예요. 하지만 all or nothing식의 관계는 위험한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건 여러사람과 평균 60점정도의 인간관계에 만족하고 익숙해지는 것이예요.
어떻게 하면 이런 인간관계 속에서 제 공허감을 해결하면서, 건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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