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밝아오면서 계획세우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그런데 몇몇 분들은 계획을 세워도 삼일을 못넘기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제가 연구를 해 보았는데 이런방법은 어떨까.. 하고 제안합니다.
먼저, 그냥 끄적거리며 기록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포스트잇이나.. 메모장.. 수첩 다이어리 등등에
그냥 끄적끄적입니다.. 이 방법에서 한단계 발전하면 다이어리 작성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 다이어리 쓰기가 안정궤도에 올랐을때.. 새로운 시도를 또 합니다.
노트를 하나 준비하시고 나와의 대화 노트를 만듭니다.
그럼 나와의 대화 노트로 인해 오늘하루의 목표를 설정해 놓고
노트 속에 얼마나 잘 지켰는지의 반성과 함께
내가 얼마만큼 잘 지키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얼마만큼 더 하면 좋을까에 대해
노트에 적어 내려 갑니다. 쭉.. 쭉..
그리고 한권을 다 썼을때 처음부터 읽어 내려가 보면 절로 웃음이 나고
스스로도 뿌듯할것이며 그 당시 자신의 기분에대해 알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이것도 저것도 잘 모르겠다.. 이해 안간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
이 방법은 아마 쓰고 계실 수도 있는데..
새해 결심이 선날.. 아침모닝콜에 자신의 결심을 적어 넣는 겁니다.
그럼 아침에 일어날때 분명 그 결심을 보며 일어날것이고..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무의식에 각인이 되기도 하니까.. 아주 효과적이라고도 아주 효과적이지 않다고도 할수 없는 방법이죠.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는 6시간에 한번씩 울리도록 해 놓으셨는데
거기에 결심을 적어놓고 금주에 돌입하셨습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2012년에는 이루고 싶은 결심들.. 계획들..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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