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즐겨찾기추가
이야기방
연애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
익명의멘토에게
익명의멘티에게
자유게시판
 
살아가는이야기 홈>이야기방>살아가는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세상을 살다보면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 
기쁜일, 슬픈일, 신기한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올리고 같이 공유해보아요 .
 
반드시?
2012-04-17 (화) 23:22
Esther
추천 0   조회 71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review하였던
인지왜곡 종류 중에..
'의무조항' 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퇴근길  이러저러한 생각해 보면서...문득..
일상에 스며져 있는 의무조항에 대해 생각하게 된거죠.
미리 말씀드리지만..ㅋㅋ
두서없이 자유연상?
마치 브레인스토밍 하듯이 그냥 적을거에요~~
얘가 뭔말하는거임? 횡설수설임...이라고 느끼실 수 있다는거..ㅋㅋㅋ
그래도 무슨말을 할 지  궁금하신 분만 아래를 읽어보세요. ㅎㅎㅎㅎ
 
.
 
.
 
 
[반드시~~해야만 한다] 라는 것 들 중에 많은 것은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들이라는 것에 닿았어요.
 
그런데..
[~~할수 없어지게 되기 전] 까지는
[반드시~~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 힘든 경우가
많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반드시~해야 한다]는 덜 건강한 생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거든요. 
저는...일의 양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고민을 한 거였지만
이것을 다른 '도덕적인 결정'에 대한 부분으로 바꾸어 적용한다면..

좋고나쁨, 선과 악의 잣대를 가져다 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더라고요.
Piaget이 말한 도덕적 발달단계에서의 '현실주의 상대주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현실주의도, 상대주의도...선악, 좋고 나쁨으로 판단할 것은 아닌것 같아요.
(Piaget는 도덕발달을 단계개념으로 보았어요. 10-11세 이전엔 도덕적현실주의로 정해진 규칙이 수정될 수 없는
절대적이고 신성한 것으로 보았지용. 행동의 의도를 고려하지 않고 결과만 보는 것..11세 이후는 도덕적 상대주의로
어떠한 법칙도 신성한 것은 없고, 모든 사람의 합의가 있으면 변경될 수 있으며
 결과보다는 의도와 과정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내용)
 
즉...
'반드시~해야 한다'나
'반드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이나..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다는..양(정도)의 문제이지
둘다 틀린말이 아니라는 거죠.
달리 말하면 양의 문제가 발생된다면 둘다 틀릴 수도 있다는 말인거~
결국...우리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그저 그것에 대한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것..
 
이거와 같은 개념이란거죠.
수직적평등과 수평적평등..모두 옳다라는 논리~
같은상황인 사람에게 같은 서비스를 주어야 한다는(수평적 평등)
다른 상황인 사람에게는 다른 서비스를 주어야 한다는(수직적 평등)
 
 
그렇다면...
우리가 '반드시' 라고 말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라는게 있을 수 있겠냐~ 라는 말입니다.
현실감각...
현실과의 관계...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
내가 그 기준을 가지고 있는가? 에 대한 고민...
 
결국...
그 시대, 모집단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있는가?
정상분포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유연한 사고를 하며
때로는 도덕적 현실주의를, 때로는 도덕적 상대주의를 가져다 대입시킬 수 있느냐..가 포인트인가..
이런 결론이 닿았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40여분..지하철 타고오며 골똘히 생각했던 것의 결론이네요.
 
다행이에요.
나름 결론이 나와서..ㅋㅋㅋ
급히 결론을 찾.은. 것이 너무 티나네요. ㅎㅎㅎ
 
오늘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민트 게시판에 남는 군요.
살아가는 이야기...맞네요. 그죠? ^^
 
 
 
 
 
 
 
 
 
 
 
글,그림등 사이트 내의 모든 컨텐츠는 퍼 가실 경우 사전에 저작자와 협의하세요
0
3500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닐 것입니다.' -광수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70    Re..버스 무릎녀 사건.. hestia 2012-04-21 106
169 벚꽃, 드라이빙 가기 좋은 곳 [1]  alice 2012-04-19 90
168    Re..벚꽃, 드라이빙 가기 좋은 곳 hestia 2012-04-21 72
167 최고 기온 70.72도! [2]  호호마녀 2012-04-18 113
166    Re..최고 기온 70.72도! hestia 2012-04-21 105
165    Re..최고 기온 70.72도! ketal7777 2012-04-18 106
164 반드시? Esther 2012-04-17 71
163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 방법 호호마녀 2012-04-17 74
162 휴식의 가치 [1]  아르테미스 2012-04-16 73
161 일교차가 심해지네요.. 참새 2012-04-16 69
160 잠자기 전 남녀 차이 dailyhappy 2012-04-13 86
159 출근길 자전거 참새 2012-04-13 68
158 나라별 미인 기준 호호마녀 2012-04-13 72
157 화장안하면 아파보이는 나이... [1]  hestia 2012-04-13 87
156 쉬는날엔 자전거를~ [2]  참새 2012-04-12 91
155 어제 퇴근길에 헌팅 당했음ㅋㅋㅋ [1]  lavender75 2012-04-12 119
12345678910,,,17
브랜드소개 공지사항 FAQ 고객상담 업무관리 Admin Contents PL리스트 DATA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