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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친구 땜에 벌어진 황당한 사건
2011-05-23 (월) 13:39
empathy
추천 0   조회 178

여기에 친구 욕하는 건 쫌 그렇지만 넘 화가 나서 해야겠네요. 에휴~       

               

전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이고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다니죠. 근데 그 중의 한 명이 변덕이 심해요. 그 친구랑 옷 사러 가면 정말 피곤 그 자체라서, 될 수 있음 그 친구랑 쇼핑은 자제하는 편이죠.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좀 유별나게 심해요. 다 말할 순 없지만…그래도 친구가 아프면 잘 챙겨주고 그런 면은 있어서 이제껏 같이 다녔는데 어젠 정말 아니다 싶었죠. 어제 과사무실에 갔더니 조교언니가 잠깐만 사무실 좀 봐달라고 해서 저랑 그 친구가 사무실에 있었어요. 갑자기 그 친구가 출출하지 않냐고 하는 거예요. 저도 약간 그랬는데 마침 조교언니가 전화를 했어요. 뭐 먹고 싶은 거 없냐고, 사갈 테니까 말하라고….저흰 잘 됐다 싶어 떡볶이랑 튀김 먹고 싶다고 했죠. 그러고 기다리는데 그 친구가 떡볶이 별로지 않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전화해서 제가 매운 거 못 먹는다고 그러면서 치킨 먹고 싶다 한다고, 제 핑계를 대는 거예요. 전 좀 기분이 나빴는데 워낙 변덕이 심한 친구니까 이해를 했죠. 그랬는데 가만 있다가 살찌면 어떡하냐며 이번엔 저보고 전화해서 그냥 떡볶이 사오라고 말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전 싫다고 화를 냈죠. 그렇게 옥신 각신 하고 있는데 조교언니가 왔어요. 전 그 친구 얼굴 보기 싫어서 그냥 나오려고 했더니만 조교언니 왈, 너 땜에 치킨 사왔는데 그냥 가면 어떡하냐고치킨 사느라고 멀리 돌아서 왔다고 하는 거예요. 아 정말 저만 졸지에 이상한 애 돼 버린 거 있죠. 정말 이젠 그 친구랑 말도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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