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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세상을 살다보면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 
기쁜일, 슬픈일, 신기한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올리고 같이 공유해보아요 .
 
Giselle
2012-03-02 (금) 00:04
Esther
추천 0   조회 180
첨부 1
gg.jpg (408KB) (Down:3)

이힛~ 약속한대로...이곳에 포스팅!! ^^
혼자 약속하고, 혼자 지키고...ㅎㅎ 성실하죠? ㅋㅋ
 
오늘 모처럼의 휴일, 빨간날~이라고만 생각했는데..태극기 보고 알았네요.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요즘 좀 피로가 누적되었었는지
아침에 울리는 휴대폰 끄고 일어나야지~ 했다가 그대로 쥐고 잠들어서
아침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참사가 ㅠㅜ 아~ 내 시간!!!
그렇지만...충분한 수면은 피부에 좋으니까요..ㅋ
여튼, 그리하여 오후에 예약해 두었던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보러 예당으로 고고싱~~
 
 
Part 1. 내 좌석자랑 & 좌석선택시 고려사항
 
원래 같은 층이어도 R석 S석..이렇게 구분되어 가격이 다른건데
이번에는 층별로 이름이 붙여져서 가격이 같더라고요. 
발코니석은 오픈 안되었더군요.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저긴 왜 사람이 앉지 않지?' 라고 혼잣말을 하시는데 시니컬하게
"보기에는 멋져보이나 2시간 발코니석에서 보면..
 목 돌아갈 것 같을껄요? ㅡㅡ;; " 라고 대답할 뻔~~ 했습니당. ^^;; 하하핫..다행이에요.
 
저는 매일가는 것도 아니니 알프레히트석으로~
좌석 선택에 매우 심혈을 기울였어요.
음악은 귀로만 듣는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듣는 것이지용~
우리 귀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가청주파수 범위 내에 있는 소리일 뿐. 그나마도
나이들 수록 가청주파수 범위가 적어진다는 사실~~ ㅠㅜ
그러나 진동은..온 몸이 느낄 수 있지용. 그래서 귀로만 듣는것과 직접가서 라이브 연주를
드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아는 건축공학 전공하신 지인님께서 말씀해 주신바로는..
연주의 소리는 직접귀로 들어오는 소리와 뒤로 갔다가 부딪혀서 오는 소리
옆으로 갔다가 부딪혀서 오는 소리...등이 있고
이러한 소리들이 가장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자리가
가장 비싼 좌석이라고 합디다. 잔향시간이라고 하던가?
그것이 가장 적합한 시간이 몇초더라...가 있더라고요.
아~ 이눔의 기억력!
 
여튼...그런 것들을 고려하여 볼때..2층 오른쪽 중앙자리..나쁘지! 않았어용~ ㅎㅎㅎ
제..자리자랑이었습니다 개인적 만족이 높았던터라ㅋㅋ
 
연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Part 2. 작품내용
 
작품의 내용은,
지젤은 자신의 동네에 찾아온 젊은이 알프레히트와 사랑에 빠지고
지젤을 좋아하던 사냥꾼은 그 젊은이를 질투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하다가 결국 알아내죠.
그러던 중 알프레히트의 약혼녀와 그의 아버지가 사냥하던 중 잠시 지젤의 마을에 들러 쉼을
갖게 되고 사냥꾼이 알프레히트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이로인해 지젤은 충격을 받아 죽게됩니다.
애인의 배신으로 죽게된 여인들은 윌리가 되는데, 지젤도 윌리가 되지용.
윌리들은 젊은 남자들을 숲으로 유인하여 해를 끼치는데...알프레히트가 지젤의 무덤가에 왔다가
윌리들에 의해 유인되지용. 이를 본 지젤이 윌리들을 막아서며 그를 해치지 않을 것을 간청하며
그를 구합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오자..윌리들과 함께 지젤은 사라지지용.
 
 
Part 3. 느낌 & 끄적끄적..
 
내용은...뭐...그닥 새롭지 않습니다.
어느 동화책에 있을법한...그죠?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안타까운것은...그 표현을 어찌 글로 다 포스팅 할 수 있으리요~ ㅠㅜ
흑흑!!
 
인상적이었던 것은
말 한마디 하지 않지만 몸짓과 음악의 표현으로
그 내용과 감정이 전달된다는 것 이었어요.
 
얼마전 읽었던 논문에서
어떤 상황에 대한 지각, 문제해결과정, 비언어적인 총체적 자극들이
인지기능에 영향을 끼치며 언어의 재구성(re-organization)에 기여한다고..ㅡㅡ;;;;
하던것이 떠오르더라고요. 언어의 재구성까지는 모르겠지만 분명...인지기능에는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며 혼자 딴 생각 잠깐!! ;;;
 
아~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자극에 몰입하다보니
음악이 어땠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이런이런~ ^^ ;;
그런데 정말...좋았습니다.
 
여가란....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잠깐 쉰다고, 잠깐 고민을 멈춘다고 하여 그것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쉼표, 고무줄도 계속 당기고 있으면 늘어나 버리지만 잠깐씩 놓았다가 당기면
탄성이 덜..없어지잖아요? ^^
 
나한테 맞는 여가는..
알아가고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영화도, 전시회도, 음악회도 ~ 가뭄에 콩나듯이지만..ㅋ
시간이 있는데 적당히 일이 밀려있을때면 가끔..혼자 갑니다.
사람들과 함께 갈 때도 물론 좋지만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편이거든요.
뭐~~물론 같이 가도 침묵을 공유할 수 있는 편안한 친구라면 ㅇㅋ
 
몇 시간 놀고 돌아오니
여전히 해야 할 일 가득, 밀려놓은 일 가득이지만...
심호흡하고..하나씩 하나씩~ 내일 퇴근하고 와서..ㅋㅋ
해결해야겠어요.
 
그렇지만 오늘의 이 감동을
따끈따끈하게 share하고자~~~ ^^
고맙죠? ㅎㅎ
 
근데 졸려요..ㅋㅋ
모두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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