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즐겨찾기추가
이야기방
연애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
익명의멘토에게
익명의멘티에게
자유게시판
 
살아가는이야기 홈>이야기방>살아가는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세상을 살다보면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 
기쁜일, 슬픈일, 신기한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올리고 같이 공유해보아요 .
 
술마시고,,노래하고,,춤을 추며,,,
2011-07-08 (금) 16:59
마운틴홀릭
추천 0   조회 222
첨부터,,
애릴적 부터,,
술을 못 마시는 것이 아닌 안마셨던거 같다.
보수적인 아버지가 무서워서...
 
한모금이 한잔이 되고 한잔이 열잔,,말술까지,,이젠 올라잇 지경.
그래도 취하지 않는 나다.
 
꿉꿉했던 엇저녁에 컵스카웃 모임 문자를 받고 '불참임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런데 10살 많은 언니의 전화를 황송하게 받아 총알같이 튀나갈수 밖에 없었다.
'그래,배고픈데 매콤한 해물찜해서 밥이나 먹고오자.돈도 안드는데...'
이렇게 비장한 맘을 가지고 나가 자리에 앉는 순간 부터
우수수수수 떨어진 내 비장한 맘 히~잉 우짤거나~~~
 
좀 늦게 나왔다는 이유 하나로  밥 숫갈 들기도 전에 소주잔을 들어야 했고 마셔야 했다.
눈 앞에 펼쳐진 가지 각색 안주를 보니 땅기지 않을 수가 .
오랜만에 내 모습을 본 학부형들은
"언니,우~웩 돼지가 되서 나왔네. 언니,그 몸도 살이 찌다니,,,
 언니,이제 인간 같네,인간미가 이제 좀 넘치네"
라면서 가슴 쭈물럭,뱃살 쭈물럭, 힙 쭈물럭, 옆구리살 쭈물럭, 어깨아래 팔뚝살 쭈물럭,,,
용케도 살찐 자라만 찾아 이 짓을 아무치도 않게 당하고 있었다.
 
다들 코스모스씨를 뿌리러 아침에 학교를 가야 한다는 이유로 몸을 사리고 있었는데
내가 앉는 순간 분위기가 "한병더"를 계속 외칠 수 밖에 없었다.
한 두병 비워있던 소주병이 점점 늘어나 있었다.
내 몸 구석구석 쭈무른 댓가로 한잔 한잔 부어주며 받아가며 마셨기 때문에..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2차로 주점엘 갔다
뻘건 골뱅이, 두툼한 파전, 말고 말아 한입에 무리인 계란말이를 시키고
쓴 소주는 그만 입가심하자며 맥주를 마시게 됐다.
으~악 한가지로 가야 하는데 드뎌 올것이 왔다.화장실 출입이 시작된 것이었다.
그렇게 저렇게 푸짐한 안주를 한껏 양껏 먹어가며 화장실 오가며 2차가 끝나
 go home? no! no! go 노래방!!
 
모두 발광수준을 넘어 미친듯이 불러대며 춤을 추었다.
잠깐이라도 발광을 멈추게 하기 위해 내가 택해 부른 노래들이다.
추가열의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부활의 비와 당신 이야기
석미경의 물안개
이화숙의 품.. 3시가 되니 모두 지쳐 나가 떨어진 아짐들...
 
민트 아짐들 다 까고 만나 한잔 할까요?
 
글,그림등 사이트 내의 모든 컨텐츠는 퍼 가실 경우 사전에 저작자와 협의하세요
 
0
3500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닐 것입니다.' -광수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66 990원짜리 짜장면에 어떤 재료 들어가나 봤더니… Nana 2012-05-21 400
265 바보빅터~~ Esther 2011-07-12 392
264 Wicked 달쏭이 2012-08-30 326
263 내년 휴일 계획은 미리미리..ㅋ Full 2011-12-29 260
262 흔들리며 피는 꽃..흔들리며 흘러가는 일상 ^^ hestia 2012-08-02 254
261 Re..두번째 책 감사함다^^ 마운틴홀릭 2011-07-14 253
260 책 잘 받았습니다.^^ [3]  마운틴홀릭 2011-07-11 247
259 Re..3422번 버스를 타면서 마운틴홀릭 2011-06-20 242
258 연예계의 손석희님..성시경!!^0^ [3]  반짝반짝 2011-08-11 230
257 Re..저도 빨리 읽고 싶어욤~~~~ Rin 2011-07-12 230
256 영원할 것 같았던 나의 몸무게 [1]  마운틴홀릭 2011-06-22 229
255 댄싱나인 다들 보시나요? zolinya 2015-05-12 228
254 술마시고,,노래하고,,춤을 추며,,, [2]  마운틴홀릭 2011-07-08 222
253 아름다운 여행 [1]  데레사 2011-10-07 216
252 남친보다 가까운거리에 있는~~무엇? ㅋ 빛나리! 2011-06-30 216
251 핸드크림이 필요한 계절.. [2]  hoody 2011-10-09 214
12345678910,,,17
브랜드소개 공지사항 FAQ 고객상담 업무관리 Admin Contents PL리스트 DATA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