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교수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라는 책의 마지막 쯤에
물질은 어느 정도 충족되면 더 이상의 물질은
사람의 행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내용이 소개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생각해봤을 때에도, 50년대 이후로 급속히 경제적인 발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OECD국가 중 자살율이 1위인 것을 감안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인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항상 남을 도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싶어 참가 신청드립니다.
멘토링 수업 내용이 제가 생각하는 진로에 부합하기도 하고,
저 또한 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멘토링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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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멘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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