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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수욱제~~!!
2011-08-11 (목) 20:40
alice
추천 0   조회 300


허...벌써 다섯번째 멘토링 수업입니다

이번 숙제는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 된 기원에 대해 적어보라고 하셨는데..
당시 저의 생각은~~

'헐~~~~ 이건 너무 쓸게 많아질 것 같아!!!!'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적으려고 하니 ....


멍............... 



그런데.. 가장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고..
한편으로는 억울했던 감정이 막 올라오는 것이 있는데..
어떤 사건이 있다기보다는 대상을 언급해야할 것 같아요
아직 ing니까요~~^^;;


바로 저희 마.마.몬입니다~ 
'엄마몬스터'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만.. (쩝..)


저희 마마몬님께서는 저에게 지금도 아직도 잔소리를 
본인의 사고나 생각에 기준하여 하십니다.

물론 정도나 횟수는 예전에 비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서도...
아... 눈물나오려고해요 


마마몬님의 주요 잔소리 레파토리는
여자는 이렇게 해야되, 저렇게 해야되
빨래는 이렇게 개키는거야, 저렇게 해야하는거야...

제가 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거나 얘기를 하면 
'생각해보자'가 아닌 '일단 안되...' '니가 알아서 해라' 등은 기본입니다.




주요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첫째, 반드시 정해진 절차와 순서를 지켜서 일 처리를 해줘야지만이 
직성이 풀리시는 분이십니다. (권위주의적,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전제로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엄마말 들어서 손해볼 건 없다(뭐 맞긴하죠..) 시키는대로 해라..'는 곁다리 입니다.

마음대로 해보고 싶고 또 여러가지 기회를 겪어보고 싶던
순수한 제 어린 마음에 조금만 다른 것을 시도하면 바로 
신체적인 응.징.을 가하셨지요~
 
 둘째, "왜 꼭 그렇게 해야되!"라고 했을 때, 주로 나오는 반응은..
일단 감정적인 사고로 대처로 원펀치를 날리신 후,
투펀치로 '부모님에게 너 왜 말대답? 지금 시비거는거임?'투로 나오십니다.

 셋째, "머리 좀 컸다고 도전하는 것이냐"는 직설적인 메세지를 주신 후,
'본인의 가방끈이 짧아 자식이 대든다며.. 이렇게 내가 무시당하며 살아야 하냐며,,,,,'
본인을 자책하는 것으로 저의 죄책감을 마구 흔들어놓았더랬습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스트라이크를 날리는 것은 
"넌 내말 안들었으니 이젠 아무것도 내겐 바라지마. 지금부터 모든 것들은 내 맘대로~
너도 니 맘대로~~~~"라고 하며 물질적, 정서적인 것들을 모두 리콜하셨죠..
사실 뭐 말이 좋아야 리콜이지 그냥 반납이었습니다.





뭐 이런식이십니다.
착하디 착한 저로서는 불효하면 안되는건가 싶어 
2차적으로는 갈등을 일으키기가 싫어
지금은 표면적으로나마 풀어드리기도 하고 말 들어주는 척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저도 사춘기때는 극을 달려서 거의 3개월동안 말을 하지 않고 지냈던 적도 있고
단식 투쟁을 한적도 있으며
응징을 온몸으로 받아내기도 하고
가출도 해봤고(10시간 이내로 붙잡히더군요...-_-;;)
별의별 몸부림을 쳐봤지만


마마몬님의 말을 들어주면서까지 
혹은 그것이 정말 전부라고 믿었던
저의 순수함과 저의 孝 를 부정하려는
어머니의 태도가 정말 무엇보다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간혹 그런 삘로 얘기를 하시려고하면
피하거나 (심할 땐)직면하거나 대충들어주는 척해주기도 해요~



무조건 다 '엄마탓이야!!!'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나이를 먹었고 제가 너무 어렸을 땐 말괄량이였었네요..


암튼..
뭐 이렇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 잘 적응하며 살고 있고
또 간혹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저 잘살고 있고 
멘토링 수업 때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귀가합니다.

오늘도 내가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라며 자기관찰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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