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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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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胎名)
2011-10-28 (금) 14:04
추천 0   조회 108
전문가이름
강혜은
주제
소통
태명에 관한 글을 쓰다가 임신했을 때의 느낌이 좀처럼 생생하게 떠오르지 않아 태교일기를 꺼내보았다.
장장마다 아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이 가득했다.
 
'아가야, 아빠의 뽀얀 피부를 닮고 곱슬머리는 절대로 닮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곱슬머리고 피부가 좀 검으면 어때? 엄마는 네가 건강하기만을 간절히 바란단다'
 
'엄마가 이것 만큼은 꼭 약속할게.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거나 많은 간섭을 하지 않고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줄게'
 
정말 내가 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이 물씬 일어났다.
 
그리고 5년이 흐른 지금,
내가 그런 일기를 썼다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은 채로
나는 어떤 엄마이며 어떠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는지 되돌아본다.
과연 아무런 욕심 없이 아이에게 오로지 건강 하나만을 바라고 기도하던 모습 그대로인지.
 
부모들은 아기에게 태명을 지어준다.
건강이, 똘똘이, 씩씩이, 튼튼이, 이쁜이, 사랑이 .......
쉽게 지은 것 같지만 사실은 아이에 대한 아빠와 엄마의 간절한 소망과 기쁨이 태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와 엄마들이
태명을 지어주었던 그때의 그 마음과 자세로 아이를 바라보고 대한다면,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은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은 태명으로 아이를 불러보아야겠다.
'다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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